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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이번 주말에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가 이탈리아를 이길 것이라고 내기지만... New York (CNN Business) 여기 잉글랜드 축구(일명 축구) 팀의 오랜 팬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일요일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가 이탈리아를 꺾을 확률이 58%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는 55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잉글랜드가 거둔 첫 승리가 될 것이며,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관중들 앞에서 이뤄질 것입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Goldman의 모델은 연장전에서 잉글랜드의 소위 Three Lions... 의 2-1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쁜 소식입니다. Goldman Sachs(GS)는 지금까지 많은 축구 예측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Gli Azzurri 또는 Blues에 관해서는 이탈리아가 팬들에게 알려져 있기 때문입.. 2021. 7. 10.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수도권 지역 코로나 최고 4단계 진입 ▲수도권의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4차 대유행으로 인해 7월 12일 0시부터 7월 25일 24시까지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적 모임: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허용* 직계가족 등 각종 예외 불인정하고, 동거가족·돌봄·임종만 예외 인정 행사,집회: 행사 및 집회 금지(1인 시위 제외) 학교: 4단계 전환에 따른 전면 원격수업 전환 단, 학사일정 변경 준비기간을 거쳐 7.14.(수)부터 본격 적용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클럽·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 집합 금지 및 모든 다중이용시설 22시 운영 제한 교회: 비대면 예배만 가능 및 각종 모임,행사,식사,숙박 금지 예방접종 인센티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사적 모임 등 인원 제한에서 제외하는.. 2021. 7. 10.
코로나 바이러스 4차 대유행 충격 '델타 변이' 수도권 확진자 역대 최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 20대에서 3주 사이 1.8%에서 17% 급증했으며, 30대도 14.9%,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2명을 기록한 7일, 이날 서울 강남·송파구 일대 선별 진료소는 코로나 확진자 수의 급증과 무역센터 현대백화점의 집단감염 여파로 인한 검사를 받기 위한 인파로 긴 줄을 서며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서며 방역당국이 ‘4차 유행’ 진입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알파·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수도권 젊은 층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탓에 앞선 세 차례 유행보다 이번 유행의 확산세가 더 거셀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1 천명대로.. 2021. 7. 8.
유로 2020 8강 미니 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는 유로 2020 8강이 7월 3일, 4일 이틀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8강 결과 스코어는 '스위스 1:3 스페인, 벨기에 1:2 이탈리아, 체코 1:2덴마크, 우크라이나 0:4 잉글랜드'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 탈락해서 본선에 못 오른 이탈리아의 약진이 보이네요. 독일을 물리치고 올라온 잉글랜드도 특별히 기대됩니다. 잉글랜드에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토트넘의 손흥민과 같이 뛰고 있는 케인 선수가 있어 왠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케인이 이번 유로 2020에서는 물이 많이 올라온 것 같네요. 토트넘 팬으로서 앵글랜드 정말 우승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독일은 이미 16강전에서 탈락하면서 브라질 월드컵 우승 이후로는 급격히 쇠퇴기를 맞고 .. 202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