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침,재채기,대화 등을 통해 흔히 전파된다.
1. 순전히 방해물 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만 존재할때 생존기간.
-20도정도의 온도와 자외선이 차단된 환경에서 휴대전화 액정이나 플라스틱,지폐, 스테인리스 표면 등에 최장 28일간 생존가능. 이는 생존기간인 17일인 독감 바이러스보다 길다.
-40도의 온도환경에서는 특정 표면에서는 24시간내에 감염이 멈추었다.
-매끄럽고 작은 구멍이 없는 물체에서 더 오래 생존했다.
2. 인간의 점액과 같이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실제 상황과 유사)의 생존기간.
-몇 시간 동안만 표면의 점액에서 지속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이 있다.
3.공기 중 미세입자들을 통해 3시간 이상 살아남는다.
[출처: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4504866]
4.온도 낮을수록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래 생존하였고, 습도 영향은 생존에 상대적을 적은 영향을 준다.
-인간이 손을 데면 약간 따뜻한 정도의 34도에서 바이러스의 외막이 무너지며 비활성화되었다. 상온에 가까운 21도 아래로는 반대로 바이러스가 대부분 살아있었다.
-공기 중의 습도는 당장 바이러스의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아도 사람에게서 나온 비말이 마르는 시간을 결정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
5.배설물을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기간.
-홍콩의 연구침은 배설물에도 바이러스가 3일간 생존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환자의 배설물에 살아남은 바이러스를 통해 구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소변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서 모든 배설물이 감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6.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은 pH산성도에 따른 영향을 받는다.
-산성도에 관계없이 6일까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아남긴 했지만 pH가 3이하나 11이상의 용액에서는 감염을 일으킬 정도의 충분한 바이러스가 생존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7.매끄러운 표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오래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자료이며 현재와 다르다.)
-온도가 22도의 환경에서 인쇄된 용지와 휴지 위에서는 3시간 만에, 방부처리 된 나무판과 천 위에서는 2일 만에 감염력이 없어졌다. 유리 표면이나 수표에서는 4일을 버텼고,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에서는 7일을 버틴것으로 나타났다.
[출처: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2533]
8.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것으로 보고되었다.
9.코로나 바이러스는 손에서 평균 9시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에서는 평균 9시간 생존.
-점액질에서는 11시간 생존.
-손소독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15초만에 사멸(에탄올 80%이상 함유시).
[출처: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08/2020100802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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