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부작용
주사 부위의 통증,통증, 발적 또는 부종, 피로, 발열, 두통, 근육통,피로,발열,두통, 또는 관절통, 오한, 구역질, 림프절,오한,구역질, 부종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예방 접종 다음날 발생하며, 이런 증상은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필요한 경우 해열제나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주사 부위에 냉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시노팜 백신
20년 7월, 아랍에미리트에서 48,000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실시했는데, 대상자 중 86%가 효능을 보였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접종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임인택 보건국장은 "이상반응이 굉장히 낮고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시노팜의 백신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 중으로,, 좋다고 판단되면 선구매할 수 있도록 협의채널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모더나 백신
3만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94.1%의 예방효과가 나타났고, 연령대별로 18~65세는 95.6%, 65세 이상은 86.4%의 예방효과가 나타났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백신을 개발한 사례입니다.
임상 시험 참여자 중 백신 투여자의 1.5%, 가짜 백신 투여자의 1.1%에서 각각 과민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일반 백신 부작용 발생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백신 투여자중 27%가 주사접종부위의 통증, 발적, 부종 등 경증 부작용을 보였습니다.
접종받은 의료인중에 백신을 접종받은 지 1010분 만에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접종받은 41세 간호사가 접종 이틀 뒤에 집에서 급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4만 3천여명의 참가자 중 6명이 사망한 바 있으며, 이들중 2명은 실제 백신을 접종했었고, 4명은 위약군에 속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화이자 측에서는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의 연관성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얀센(존슨앤존슨)백신
4만 명 이상의 시험대상자를 포함한 임상시험에서 대상자의 66%에서예방 효능을 나타냈습니다.
접종 후 14일이 지난 상태에서 입원을 예방하는데 93%정도93% 정도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시험 대상자에게는 백신 접종 후 28일이 지난 상태에서는 입원하는 사례가 없었습니다.
위약군에서 7건의 사망이 발생했었고, 백신 접종군에서는 사망이 없었습니다.
최근 희귀 혈정증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급성 부작용에 속하는 아나필락시스 외에도 적은 빈도로 혈전증, 척수염, 사지마비 증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 국가별로 사용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독 젊은 사람들에게 접종 후 오한, 발열, 무기력감 등 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30세 미만에게는 접종을 중단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과민증(아나필락시스)
급성 알레르기 반응을 뜻합니다.
증상: 홍반,가려움,발성장애,목쉼,호홉곤란,두통,어지러움,저혈압,부정맥,구토,설사,경련 등.
▲모더나,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의 생산원리 차이점
모더나와 화이자는 mRNA 백신에 속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설계도가 담긴 유전물질을 mRNA(메신저RNA)mRNA(메신저 RNA)라고 하며, mRNA를 지질로 된 작은 주머니에 감싸서 인체에 주입하는 원리로 만들어진 것을 '핵산 백신'이라고 합니다. 이 방식은 바이러스를 직접 주입하지 않기 때문에 타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제조 과정에서도 단백질의 원료 성분의 배양을 안 해도 되므로 기존 백신보다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mRNA성분을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바이러스 돌연변이에 대한 적응도 수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이나 보관이 아주 까다로워서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타 백신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은 침팬지에게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 아데노바이러스를 운반체인 백터로 이용하였습니다. 원리는 독성을 없앤 아데노바이러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를 집어넣어 만든 백신을 접종해 몸 안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면역체계가 인식해서 항체를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전통적인 백신 생산 방법과 비슷해서 가격에서 더 저렴하고 대량으로 생산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보관과 유통도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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