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변이적인 성향 때문에 100% 안전하지가 않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더 강한 전파력으로 감염되고 있어서 기존 백신을 맞았더라도 돌연변이엔 위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는 필수적인 단계이며 바이러스 유전자 3만개의 염기 중 무작위로 100만 개 당 한 개 꼴로 일어난다.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변이 속도도 증가하고 있다' 고 이야기하고 있다.
영국의 연구에서 백신을 통해 코로나 무증상 감염은 75%정도 방어가 되는 것으로 나왔다.
울산의대 김성한 감염내과 교수는 "바이러스 변이가 최대 변수다. 최근 남아공과 브라질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러스 변이는 꽤 걱정이 되는 수준"이라며 "변이 바이러스가 많아지면 백신의 효능이 떨어지게 되고 인플루엔자 백신처럼 주기적으로 백신을 업데이트하는 방향으로 가능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출처: 메디게이트 뉴스]
국민의 70%이상이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안심하기엔 이르다.
코로나의 변이적인 특성 때문에 백신 접종으로 인해 섣불리 코로나 19가 종식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백신만이 전부가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의 유지, 손 씻기, 소독 등의 조치도 같이 병행해야지만 코로나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효과는 100%인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연구에서 예방접종의 효율은 95%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즉,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20분의 1 정도로 감소하는 거지 100% 예방 효과 아니다.
[출처:M메디 소비자 뉴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마스크를 벗어도 되나?
코로나의 돌연변이에 의한 감염 우려 때문에 마스크의 계속적인 착용을 권하며, 그리고 백신 접종 후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만 나타날 수 있는데, 자신은 별문제 없이 넘어갈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몸에 있는 바이러스가 옮겨갈 수 있는 상황이라 바이러스에 100% 예방이 될 때까지는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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