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를 왜 써야 하나?
제습은 건강을 위해 필요합니다
여름철에 높은 습도로 인해 나쁜 곰팡이들의 증식이 빨라집니다
곰팡이로 인해 폐렴, 감기,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가 적정 습도를 벗어나면 각종 호흡기 질환 및 피부 건조, 안구 건조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습도 수치는 얼마인가?
40~50%의 습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 필수 아이템인 제습기
우리나라 기온 여건상 여름에 다습한 기온이 형성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습도에 의해 눅눅해지면 빨래도 잘 안 마를 수 있고, 곰팡이도 잘 서식하는 환경이 조성이 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니 제습기의 장점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용이합니다.
일반적인 대형 제습기는 무게가 무겁고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이방 저 방 이동하기가 불편하고, 화장실 같은 작은 공간에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미니 제습기는 가벼운 무게와 아담한 사이즈로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고 화장실용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펠티어 소자 방식으로 발열 현상이 적습니다.
펠티어 소자란 두 종류의 반도체를 결합하고 전류를 흘려보냈을 때 한쪽 면은 발열이 되어 온도가 상승하고 다른 한쪽은 흡열하여 온도를 낮춤으로써 온도차로 이슬을 생성하여 습기가 제거된 건조한 공기를 배출하는 습도 조절 방식입니다.
큰 제습기가 들어갈 수 없는 화장실, 드레스 룸, 신발장 등 작은 공간에 안성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니 제습기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요즘 미니 제습기는 펠티어 소자 기술 방식으로 전력 자체가 20~50W로 아주 저렴합니다. 참고로 형광등이 32W 정도입니다.
42W인 경우 한전 전기요금계산기로 계산 시 누진세 적용 안 할 시 매일 24시간씩 한 달 사용하면 전기요급이 1130원 정도 나옵니다.
▲미니 제습기를 주로 사용하는 장소는 어디인가?
특히 여름에 습도에 의해 눅눅해지면 빨래가 잘 안마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제습기를 사용하세요.
장마철에 눅눅해진 침실에서 침대에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제습기를 사용해주세요.
화장실, 드레스룸, 주방, 거실, 옷장, 옷방, 작은방, 베란다 등에 사용하세요.
반지하같이 곰팡이가 잘 발생할 수 있는 원룸이나, 일반 원룸에도 사용하세요.
▲제습기는 이제 여름에만 쓰지는 않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제습기가 출시되고 있으며 빨래 건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황사 같은 빨래를 밖에 널 수 없는 환경일 때 집에서 말리거나, 빨래를 빨리 말려야 하는 경우에 제습기를 빨래 옆에 작동하면 말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겨울철엔 베란다 및 벽 쪽에 눅눅해진 틈을 타 결로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해주세요.
실외 창문이 없는 화장실 같이 샤워 한번 하면 습기가 잘 빠지지 않아 항상 곰팡이가 잘 서식하는 장소에 사용해주세요.
봄에 외부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때 사용 시 더 빠르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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